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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5이닝 3실점…시즌 8승 무산
치열한 홈런 싸움 끝에 박찬호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가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. 박찬호는 17일(한국시간)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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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당신은 곧 … Bio를 입고 먹고 탄다
11일(한국시간) 미국 중서부 도시인 시카고 남단에 있는 매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. 500석 규모의 널찍한 1층 홀에 관람객이 꽉 찼다. 10여 명의 남녀 모델이 무대에 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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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F 존슨, 7년 전 NCAA 4강서 뛰었을 때 …
프로농구 KTF의 외국인 선수 켄 존슨은(사진) KTF 홈페이지에 'NCAA 파이널 포(4강)에 진출한 날이 생애 최고의 경험'이라고 올려놓았다. 오하이오주립대 출신인 존슨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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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 단장 아들, 트리플A 승격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존 슈홀츠(64) 단장의 아들인 존 슈홀츠(25)가 메이저리그 승격의 마지막 단계인 트리플A에 올라섰다. 애틀랜타 구단은 17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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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리-카펜터, 올스타전 선발투수 확정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크리스 카펜터(30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와 마크 벌리(26·시카고 화이트삭스)가 양대리그의 선발투수로 나선다. 올시즌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감독을 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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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방랑자' 개리 셰필드, 또 짐꾸리나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아무래도 개리 셰필드(36·뉴욕 양키스)가 또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듯 하다. 본인은 아니라고 펄펄 뛰고 있지만, 마이크 캐머론(뉴욕 메츠)과의 교환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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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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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4.2이닝 6실점 '패전은 면했네'
박찬호(31.텍사스 레인저스)가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. 박찬호는 13일(이하 한국시간)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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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29일 서재응 선발경기 게임로그
서재응이 5회에 물러나며 다시 5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. 4이닝동안 5피안타 5실점 3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방어율은 4.58에서 4.86으로 높아졌습니다. 문자중계는 5회로 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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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22일 서재응 선발등판 게임로그
경기 종료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[9회초 몬트리올 공격] 메츠 투수교체 : 모레노 -> 브랜든 루퍼 - 1번 윌커슨 : 2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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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9일 김선우 선발 등판 게임로그
김선우 시즌 4승 도전 실패 3,2이닝, 투구수 101(S 54) 6피안타 6실점 6자책 5볼넷 2삼진 1홈런 방어율 4.31→4.95 [4회말 필라델피아 공격] - 8번 마이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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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新제국' 미국은 어디로] 14. 기독교 원리주의자
텍사스주 웨이코는 인구 12만명의 아름다운 전원도시다. 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'명사의 홀'도 웨이코에 있다. 거기서 28km 거리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크로퍼드 목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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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안토니오 "그래! 이 맛이라니까"
샌안토니오 스퍼스의 '트윈 타워' 팀 덩컨과 데이비드 로빈슨이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했다. 유성우(流星雨)가 쏟아지듯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. 로빈슨은 미국프로농구(NB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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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대학농구] 명승부 되돌아보기 (4)
토너먼트 명승부 열전 - 4 ■ UNLV (1990~91시즌) 아마 지금까지도 당시 UNLV처럼 막강한 공격력을 지니며 상대방을 압도했던 팀은 없었을 것이다. 래리 존슨, 스테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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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프리뷰] NL 서부지구
2001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-2002년 준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도 최근 2년간 다른지구를 앞도하는 성적을 기록했다.또한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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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- AL 중부지구
◇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시즌 초반,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11년만의 AL 중부지구 '챔프 등극'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던 미네소타 트윈스.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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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선발로 뛰나
김병현(23·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·사진)에게 선발 전환의 한줄기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. 올시즌 다이아몬드백스의 제5 선발로 활약했던 좌완 브라이언 앤더슨이 24일(한국시간)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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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·NL 동부지구 '투수력VS타격'의 대결
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상반된 전력보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. 양키스는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'강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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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작 홍수 속 '레드 드래곤' 1위 수성!
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,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'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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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"나를 믿어라"
"10월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(October is a different story)." 메이저리그가 30일(한국시간) 정규 시즌 일정을 마감하고 30개팀 중 상위 8개팀이 2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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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커스 3연패 오닐 3년연속 MVP
무한질주. LA 레이커스가 뉴저지 네츠에 4연승을 거두며 미국프로농구(NBA) 역사상 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한 다섯번째 팀이 됐다. 레이커스는 13일(한국시간) 뉴저지주 이스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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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'칠테면 쳐봐' 14세이브 쾌투
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시즌 14세이브 고지에 올라섰다. 김병현은 1일(이하 한국시간) 지역 라이벌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-3으로 앞선 9회에 나와 1이닝동안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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랜디 존슨 "수비 때문에···" 첫 패전
아쉬운 수비 하나가 '빅 유닛을 패전으로 몰았다.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랜디 존슨이 수비실책으로 인해 3-2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멈췄다. 개막이후 6연승을 기록하던 존슨은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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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기운내라! 기운내!
기운내라! 기운내!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 댄 윌슨(左)이 홈에서 아웃당한 애덤 케네디를 부축해주고 있다.[AP=연합] "내 폼 어때"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브라이언 자일스가